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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2. 15 가오슝여행/밖 2018. 7. 11. 18:33
2018년 2월 15일 보얼 예술 지구 (피어 - 2) & 치진섬 숙소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피어 -2 로 이동!!! 역시나 구정 휴가라 모두들 놀러 나감. 내부 상점들 90%가 문 닫았어;;;;; 일부러 한 정거장 전에 내려서 구아바+ 레드 드래곤 믹스 된 쥬스 가 들고 감. 여기도 양산이 필요한 곳. 맛있다!!! 이 쥬스집 길 건너 위치한 우육면집도 유명한 맛집! 다음 기회에 가야지. 피어 -2 볼 것도 많고 엄청!!!! 넓어서 하루 종일도 안에서 끼니 해결하고 놀기 좋음. 물론 상점이 문을 열었다면;;;;; 문 연 곳이 몇 군데 없었는데 써니힐 (펑리수 맛집) 카페와 청핀 서점 오픈 했고. 개인 상점들은 정말 99% 문 닫았지;;;; 대만은 명절에 가지 말아요 우리. 명절엔 일본을 가던가 흑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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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가오슝여행/밖 2018. 7. 10. 16:35
2018년 2월 14일 용호탑, 시립 미술관 용호탑 가오슝 여행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다는 용호탑 용의 입으로 들어 가서 호랑이의 입으로 나와야 한다고 사진만으로는 잘 보여지지 않지만 엄청 넓어!!!!!!! 땡볕이야!!!!! 양산 필수;;;; 마실 것은 주변에서 공수 할 수 있지만 다 둘러 보려면 양산 필수 탑 위로도 올라가 볼 수 있다는. 배 같은 거 없나 오리배 말고 남이 운전하는 유람선 같은거;;;;; 넓다.............;;;; 용호탑은 도교, 불교가 섞여 있고 관우장도 있음 ㅋㅋ 관세음 보살 지도가 특이했다. 관우장. 한참을 돌아 다니다 배도 고프고 점심을 먹을 겸 용호탑 시작점 인근의 우육면집으로 이동. 산니우 니우로우미엔 ! 더워 죽을 것 같았지만 가게 안은 시원 할 거란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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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가오슝여행/밖 2018. 7. 10. 15:11
2018년 2월 13일 - 15일 가오슝 2월 13일 중화 항공으로 가오슝 출발! 딱히 불편할 것도 없었고 무언가 불친절 하지 않았지만. 다시 타고 싶진 않았던 중화항공;;;;;; 도착!!!! 연휴 시작 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외국인 입국 심사대에 나 포함 세 명만 있었다! 개의 해 답게 댕댕이가 반겨주는 공항 3박을 했던 La inn 호텔. 방이 꽤나 넓고 깨끗한 곳. 미려도 역에서 도보 5~ 10분. 근처에 작은 카페들도 있고 미려도 역 부근 리우허 야시장이 가까이 있다. 창문도 꽤 넓은데 바로 앞 건물이 훤히 보여서 (그렇다면 저기서 나도 훤히 보이겠지) 내내 커튼 닫아 둠;;;;; 차랑 드립백. 어매니티는 록시땅! 짐 대충 풀어 놓고 딩굴락 대다가 미려도역으로 이동~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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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나고야 -2여행/밖 2018. 7. 9. 18:18
6월 나고야 1박 2일 호라이켄을 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꺾어, 큰 길가로 다시 좌회전 길 따라 쭉 가면 야바초 역이 보입니다. 무언가 강을 건넜다 그럼 반대로 간거에요 ㅋㅋ 역으로 이동해서 주말 티켓인 도니치 에코 킷푸를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오스칸논으로 이동! 오스칸논 옆으로 상점가가 매우 크게 형성 되어 있는데 맛집이 많이 있었나 봐요. 하츠마부시를 매우 배부르게 먹어서;;;; 사람들 줄 서 있는 몇 군데를 구경만 하고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이럴지 알았으면 좀 덜 먹을 걸!!!! 이 기나긴 상점가를 따라 쭈욱 가면 미와 신사가 나옵니다. 작고 아담한 예쁜 토끼 신사에요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준다고 합니다. 페이스북도 있어요. miwajinnjya.com 이대로 나고야 역으로 가서 숙소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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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나고야 -1여행/밖 2018. 7. 9. 17:42
6월 나고야 1박 2일 아침 일찍 아시아나 타고 나고야 출발! 나고야 공항에 바로 붙은 센트레아 호텔 예약 호텔에 짐 맡기고 바로 시내로 출발~ 아쓰타 신궁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기차가 있어서 탔습니다. (메이테츠 선) 주말 한정 지하철 버스 무제한 티켓인 도니치 에코 킷푸는 적용 되지 않아요. (도니치 에코 티켓은 지하철역 자판기에서 구매 가능, 600엔 토, 일, 공휴일, 매달 8일 사용 가능 합니다) 나고야 역이나 아쓰타 신전으로 가는 분들은 세 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추가 요금을 많이 내고 엄청 빨리 갈건지. 추가 요금을 좀 내고 조금 빨리 갈지. 일반 요금 내고 천천히 갈 건지 ㅋㅋ 전 짧게 여행 가서 많이 내고 빠른 이동을 했어요. 약 30분 만에 공항에서 아쓰타 신사 도챡! ㅋ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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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타운. 목란맛있는거 조아/식샤를 합시다 2018. 7. 9. 15:33
아난티 타운 [목란] 무난한 탕수육. 찍먹에게는 시련을. 멘보샤~ 탄탄면. 연남동 목란을 가도 항상 먹던 탄탄면. 웬지 연남동 보다 양이 많았던 것 같은데!!!!! 목란을 가면 매번 같은 것만 시키는 것 같아서. 다음번에는 꼭 다른 것을 먹어 보리라. 연남동 짬뽕이랑 구성이 같은지 모르겠네;;; 한 번도 짜장이나 짬뽕을 시켜 본 적이 없어요;;;;; 칼칼하니 맛있었던 짬뽕. 사진에는 없지만 유니짜장도 주문 했는데. 무난 무난한? 목란은 여기서도 인기 폭발이라 대기가 꽤나 깁니다. 동파육 예약 받아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ㅎㅎ 여기서도 먹고 싶었다;;;; 아. 아예 좌석 예약을 안 받으시니 안되겠구나. 아니면 일한정으로 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