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조아/식샤를 합시다

[두부공작소] 가로수길점

경력직 산책러 2018. 12. 7. 17:56

두부공작소

 

 

 

딩딤 골목을 따라 가다 보면 라떼킹이 보이는데 (신사역쪽으로 갑니다)

 

라떼킹 옆에 있어요.

 

혼자 가서 어디 앉아야 할지 애매 했는데 사장님이 그냥 4인석 앉으라

 

해주셔서 넓게 혼자 앉았습니다

 

저녁밥 타임 조금 전이라 다행이였어요!!

 

사장님이 제육이 제일 많이 나간다고 하셔서 ㅇㅁㅇ? 두부집인데?

 

하다가 제육 정식을 시켜 봅니다.

 

 

 

 

 

 

 

요렇게 기본찬이 나오구요

 

저 하얀 것이 손두부에요! 따듯하고 맛있습니다

 

배도 고프고 해서 열심히 두부를 먹습니다.

 

고소하고 맛있어요. 간이 살짝 된 것 같????아요???

 

옆에 간장 종지가 있었지만 전 거의 간장없이 그냥 먹었어요

 

 

 

 

 

밥이랑 국 나오고 제육!도 옴!

 

제육 맛있어요

 

추천해 주신 이유가 있었음!

 

두부 따듯하고 맛있다고 다 먹어서 배가 금방 찼지만

 

제육은 끝까지 먹었습니다!!!

 

거의다 먹었을 즈음에 자리가 꽉 차기 시작 했어요.

 

그래서 조금 남은 밥 서둘러 먹고 일어 났습니다.

 

 

 

 

 

 

혼자 먹기 딱 좋았던 제육 정식!

 

해물 순두부는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