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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 - 청담
    맛있는거 조아/식샤를 합시다 2018. 8. 13. 20:17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

     

     

    http://www.vaultsteakhouse.co.kr/index.php

     

     

     

    에약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시간 맞춰 갔더니 예약금!! 입금을 안 해서

    예약이 취소 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주말, 공휴일 예약건은 미리 예약금을 내야 한대요 흑흑

     

    문자 확인 제대로 안 한 제 탓입니다

     

    1시간 웨이팅 이라 해서 다 제 업보 라며 알았다고 기다리겠다 했습니다

     

     

    다행히도!!!! 매니저님? 사장님? 께서 테이블 하나 정리 끝나면 거기 앉게 해주신다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예약금 까먹지 말아요 우리 ㅠㅠㅠㅠㅠ

     

     

    볼트 스케이크 하우스는 2층입니다

     

    1층은 바 에요

     

    테이블이 준비가 되고 우리 넷은 넘나 감사히 자리에 착석!!!

     

    무엇을 먹을지 논의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4인 세트 먹쟈!

     

     

    물과 탄산수, 미네랄 워러 중에 어느거 원하냐고 물어 보셔서

     

    음. 무료인가? 해서 탄산수! 했더니 만 이천원, 보틀이 ㅋㅋ

     

    네 뭐 괜찮아요 안 그래도 음료 시킬까 하던 차였어요 ;;;;

     

    San Pellegrino 12,000원

     

     

    식전빵이 나왔는데 모두들 고기 먹는다고 빵 따위 안 먹겠다는!

     

    하지만 난 먹는다. 따듯한 빵과 버터 사랑함

     

    그리고 로메인 샐러드가 나왔어요

     

    시저 샐러드 라고 되어 있지만.

     

    로메인이 통으로 대여섯이 들어가고 베이컨은 한 줄 들어 갔으니

    (올리브랑 방울 토마토, 크루통도 조금 있었지만)

     

    로메인 샐러드라고 부르는게 더 어울릴듯.

     

    소스가 맛있다며 다들 샐러드 냠냠냠냠

     

    그 다음으로 나온게 베이컨 플레이트!

     

    이 베이컨 완전 맛있었어요!

     

    브로콜리도 통으로 주심 ㅋ

     

    야채는 전부 통으로 주실건가;;;;;;;

     

     

     

     

     

     

    음식 나오는 턴이 좀 길어서 샐러드와 베이컨을 먹고

    심심해 져서 빵도 좀 뜯어 먹을 즈음 고기가 왔어요!!!!!

     

    (빵은 리필 된다고 합니다)

     

     

     

    양파 절임........이라기 보단 생양파 채 썬거에 소스 뿌려 주신?

     

    그리고 다진 시금치, 맥 & 치즈~

     

    감자 튀김은 조금 특이하게 고구마 튀김이랑 믹스 된 거라

     

    고구마 튀김을 Sour Cream 이랑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 해요

     

    하지만 둘이 구분이 잘 안되어서 ㅋ 일단 씹고 나야 뭔지 알고 그랬음 ㅋㅋ

     

     

    친절한 직원님께서 사진도 찍어 주시고 설명도 해 주고 가셨어요

     

     

     

     

     

     

    영롱한 포터 하우스

     

     

     

     

     

     

    양이 엄청 많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막상 받아보니 이걸 다 어케 먹지 싶었어요

     

    고기니까!! 끝까지 먹겠다며 +_+/

     

    고기를 중심으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미디움 레어로 했어야 더 부드럽고 육즙이 풍성 할 것 같아요

     

    안심 부위가 특히 맛있음!!!!!

     

     

    어케 어케 고기를 배에 우겨 넣고 디저트를 받았습니다

     

     

     

    휴.................

     

    1인 디저트 1개 인지 알았는데 2인 1개

     

    다행이였어요

     

    1인 1 디저트 였으면 다 먹지도 못하고 아쉬워 하며 갔을 것 같아요

     

     

     

     

     

     

     

     

    4인 세트에 탄산수까지 해서 40만 2천원 나왔습니다

     

    양이 엄청 많았어요!!!!!!!

     

    포터 하우스를 꼭 먹어야 하는게 아니라면 4인 이여도 굳이 세트 안 시켜도 될 것 같아요

     

     

    와인을 함께 한다면 더더욱;;;;;;

     

    직원님들 모두 어어엄청 친절 하십니다

     

    고기 종류나 양, 와인의 선택 등등 헥갈리거나 모호 하면 적극 질문 하세요

     

     

    주말 및 공휴일 예약금 꼭 확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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