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8년 5월 부산 여행
    여행/안 2018. 7. 16. 20:14

    2018년 5월 부산 여행

     

     

     

     

     

    에어 부산을 타고 부산으로 가는 길.

     

    역시나 에어 부산은 연착이 되었고;;;;

    언제쯤 갈 것이냐;;;;

     

    김포공항에서는 할게 아무 것도 없어

    특히 국내선.

     

    보안 검색대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죄다 공사중이고

    (지금은 좀 정리 되었나)

     

    와이파이고 뭐고 없어.

     

    너무 한거 아닌가.

     

    30분을 멍 때리고 있으니 출발 한대.

    셔틀을 타고 활주로를 지나 비행기 탑승

     

    드디어 출발인가!!!!!

     

     

     

     

     

     

    김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숙소인 신라 스테이 해운대로 ~

     

    직원님들은 매우 친절 하셨고 위치도 참 좋았지만

     

    일단 시티뷰가 ㅋㅋ 모텔뷰 라는 거~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카드키 대면 어느 층이든 갈 수 있어서

    새벽에 술 쳐마신 인간들이 암데나 초인종 누르거나

    문을 열려고 시도 함

     

    (문 꼭! 잘! 잠겼는지 확인 합시다)

     

    신라 스테이 1층에 이마트 있고 옆 건물에 스벅, 길건너에 맥날과 해운대 맛집들 쭉 있어서

     

    위치는 정말 좋아요

     

    해운대 바닷가도 바로 앞이고

     

    버스정거장도 인근에 있음

     

    지하철 역은 걸어서 5-10분?

     

     

     

    다음 날 아침!

     

    달맞이 고개를 지나 추리 문학관으로 놀러 감.

     

    걸어 갈까 했는데 웬지 버스가 있어?

     

    자봉 분들이 안내 해주고?

     

    뭐지 뭐지 하고 물어 보니 5월 둘째주까지 메인 관광지는

     

    무료 셔틀 해 주신다고;;;;

     

    부산시 홍보 1도 없었구요;;;;;;

     

    덕분에 이 버스로 잘 다님 무료야!

     

    달맞이 공원 입구에서 내려 주셨어!!!!!!

     

     

     

     

     

    천천히 구경하며 언덕길을 올라 감

     

    추리 문학관 도챡!

     

    추리 문학관이라지만. 개인 소장 책들을 둔 곳임

     

    입장료가 있고 음료가 한 잔 제공 됨.

     

    그래서 인근에서 밥 먹고 다시 옴

     

     

     

     

     

     

     

    한 건물을 통째로 쓰는 곳

     

    위로 갈 수록 조용~

     

    커피는 맥띰 주신다고 ㅎㅎㅎㅎㅎ

     

    조용한 분위기라 와서 책을 읽거나 작업 하기 좋은 곳

     

     

     

     

     

    바로 앞 마을 버스 타고 눈누 난나 청사포로 이동.

     

    (마을 버스 정거장 어딘지 몰라서 버스를 잡아탐 ㅋㅋ)

     

     

     

     

     

     

     

     

     

     

    바다다다다다다다

     

     

     

    등대 구경 실컷 하다가 아까 그 버스 타러 감

     

    시간표와 노선도가 있는 팜플릿 받은 것을 꼼꼼히 체크해서 시간 맞춰 탔지.

     

     

     

    이 버스로 용궁사 이동.

     

    용궁사 가야지 할 때만 해도 잠시 잊고 있던 것이;;;;;

     

    5월 = 부처님 오신날도 있어;;;;;

     

     

    사람 엄청 많아 들어 가는데 줄 서서 느릿 느릿

     

    어느 방향도 다 줄 서야 함;;;; 으아아

     

     

    간신히 들어 온 보람은 있었다.

     

     

     

     

     

     

     

     

     

     

     

     

     

    저 멀리 힐튼이 보인다 :)

     

     

     

     

     

     

     

    바다에 이렇게 가까이 있는 절이라.

     

     

     

     

     

     

     

    요 부처님 있는 길을 따라 산책로가 시작 되는데

     

    열심히 따라 가면 기장 힐튼이 나옴;;;;;

     

    저녁을 다모임에 예약을 해 둔 터라 산책로를 따라 열심히 감

     

     

     

     

     

     

     

     

     

    30분? 좀 안되게 걸으니 힐튼 도착!!!!!!

     

    우앙 일정 대박

     

     

     

     

     

     

     

     

     

     

     

     

    다모임은 사람이 너무 북적이지 않는 딱 적당한 정도?

     

    종류도 많고 맛있었다.

     

    단지 스테이크는 오버쿡 되었고 양고기는 잘 썰리지 않았던 ㅋㅋㅋㅋㅋ

     

     

     

     

     

     

     

     

    구운 감쟈는 진리

     

    미역국이 참 맛있었다는데 난 못 먹었지

     

    배가 너무 불렀어;;;;

     

    다모임에서 실컷 먹고 힐튼 셔틀을 타고 다시 이동!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살짝만 구경 하고 해운대 숙소로 ㄱ ㄱ

     

     

     

     

     

     

     

     

     

    해운대 신라 스테이 조식.

     

    깔끔하고 맛있는.

     

    가짓수가 많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다 맛있었다.

     

     

     

     

     

    다음에 부산 오면 신라 스테이 오션뷰로 가리라;;;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