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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안] 포시즌스 호텔 in 광화문맛있는거 조아/식샤를 합시다 2018. 12. 31. 18:36
유유안
- 포시즌스 호텔
동생님과 주말 딤섬 브런치를 갔어요
금액은 1인 12만, 오리 고기 5피스 추가 하면 + 3만원 = 1인 15만원입니다
낯익은 이끼.
힐튼에서는 이끼만 있었는데 유유안은 난도 한송이 올려 놨어요
쟈스민 차가 기본으로 제공이 되구요 잔이 조금이라도 비면
직원님이 바로 채워 주십니다
좌석간의 간격도 넓고 룸은 아예 다른 공간에 있는지 조용하게 밥 먹고 왔어요
새우 하가우
소고기 유부 말이
......군만두?
슬슬 대충 찍는 중
마로 만든 거라 식감이 미묘
추가 주문 했던 북경 오리 고기
밀전병과 오이, 파 채썬 것이 같이 나옵니다
매콤한 랍스터와 당면.
이 메뉴가 안 나왔으면 제 볶음밥 취소하고 짬뽕 시키려고 했었어요 ㅋㅋ
(여기까지 먹으니, 엄청 배부름;;;)
고슬 고슬 했던 볶음 밥
차슈랑 새우 다진게 들어 갔어요
마지막 메뉴라 어케 어케 끝까지 먹습니다!!!!
드디어 후식!
커피는 리필도 해주신대요~~~
딤섬은 총 8 피스 나오구요
중간에 스프 하나 랍스터 + 면 + 볶음밥 + 후식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사람마다 양이 다르지만 전 꽤 배부르게 먹었다는;;;;;
직원님들도 모두 매우 매우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배부르게 잘 먹고 갑니다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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