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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시 요아케] 청담
    맛있는거 조아/식샤를 합시다 2019. 1. 2. 13:27

    스시 요아케

     

    - 청담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825583145

     

     

    스시 타쿠가 요아케라는 이름으로 재 오픈을 했어요.

     

    청담 CGV 뒤, 아우어 베이커리 2층에 위치 합니다.

     

    간판이고 뭐고 안 보여서 그 앞에서 서성 서성 대다 설마? 하고 올라가니 거기 였어요 큽;;;

     

    친구님과 런치를 예약했고 금액은 12만원 였어요

     

     

     

     

     

     

    괜히 예뻐서 찍은;;;

     

    자 어서 밥 주새오 배고파요;;;;;

     

    전 스시야 가면 이까 못 먹는 다고 꼭 얘기해요

     

    배앓이를 심하게 한 뒤로는 가급적 안 먹는 편이거든요.

     

    스시야에서 이까 못 먹는다고 하는게 살짝 테스트 랄까 뭐 그런 나름의 음흉한 속셈이기도 해요.

     

    얼마나 기억 하는지 라던가;;;; 여튼 대응 하는 걸 보는 편이에요.

     

     

     

    근데 이까 주심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총알 오징어;;;;;

     

    총알 오징어 가급적 먹지 말아요 우리.

     

    얘는 오징어의 치어 입니다. 이러다 진짜 오징어도 씨가 마르겠어요.

     

     

     

     

    다른 분들은 자완무시 나오고 삼치 주셨는데 우린 자완무시 안 주고 삼치 주심;;;;

     

    직원님께 달라고 해서 자완무시 받고 막;;;

     

    삼치도 공들여 주셨는데 비렸어;;;;;

     

     

     

    문어가 들어간 계란찜. 자완무시

     

    이건 맛있었다;;;;

     

     

     

    전복찜

     

     

     

     

     

     

    먹느라고 뭐 주셨는지 듬성 듬성 들음..........;;;;;;

     

     

     

    아마도 방어?

     

     

     

     

     

    도미

     

     

     

     

    누가봐도 참치

     

     

     

     

     

     

    엄청 달았던 새우~

     

     

     

     

     

    이까 대신 주신거

     

     

     

    다시 참치

     

     

     

     

     

     

     

     

     

     

    제철은 아니지만 맛있었던 훗카이도산 우니.

     

     

     

     

     

     

     

    밥이 아주 조금 들어간 참치 마끼 ㅋㅋ

     

     

    사실 주신게 이보다 많았는데 먹느라 다 찍진 않았어요

     

    사바도 있었고 중간에 조개국과 장국도 있었습니다.

     

    열 피스가 넘게 나오는데 일일히 사진 찍는 것도 엄청 부지런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_-;;

     

     

     

     

     

     

    이 전에가 쿠마(곰) 였다고 하셔서 매우 아쉬워 했더니 이게 안 내용물이 훨씬 많이 들어 가신다고 히힛.

     

    처음 들어 갔을 때 아무도 차를 달라고 안 하고 라무네나 나마비루 주문 해서 어리둥절 해 하다가

     

    우리도 그럼 주류를 따라 가자며 라무네 주문 !

     

    이후에도 차를 안 주셔서 오차 주세요 ~ 했는데 차가운 호지차가 나오네요;;;;

     

     

    저....저...오차.................

     

    다른 분들도 우리 보고 너도 나도 차를 주문!

     

    일괄 얼음 들어간 차가 나오고 ㅎㅎㅎㅎ

     

    여기는 이런 분위기(?) 구나! 했어요.

     

    한국 스님 (중국 스님, 일본 스님 총 세 분이 쥐어 주심 ㅋㅋ) 이 직접 만드셨다는 벳타라츠케 柚子大根

     

    맛있어서 아껴먹다가 나중에 리필 요청 했어요.

     

    더 주시는지 알았음 굳이 아껴 먹지 않아도 되었는데!!!!!!

     

     

    다른 곳과 약간 달라서 어리둥절 했던 거랑 두 가지 정도가 비렸던 것을 제외하면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여기 샤리가 완전 취향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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