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나의 좌충우돌 로아나의 좌충우돌

마지막 날 - 두바이 몰 귀국편은 대한 항공으로 오후 10시 35분 비행기 였어요 그래서 두바이몰에서 쇼핑도 하고 분수쇼 유명하다고 하니까 몽땅 한꺼번에 할 게획 이였죠 근데 두바이몰까지 가는 셔틀 버스의 시간을 잘못 알았지 뭐에요 ㅜㅠㅠㅠ 짐 찾고 보니 셔틀은 이미 출발 했고;;;;;; 지하철역까지 별로 멀진 않으니 일단 역으로 출발 합니다 원데이 패스 외 일반 티켓을 사려니 헥갈려서 잠시 티켓기와 대화를 하고 있으려니 뒤에 있던 청년이 도와 줍니다 무사히 티켓을 사고 (티켓 사는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겨우 두 정거장 가는데 여기가 1 구역인지 2 구역인지 못 찾고 헤멨거든요) 영차 영차 짐을 끌고 지하철을 탑니다. 지하철에서는 옆에 서 있던 사람이 자기 앞 사람 내린다고 앉아 가라고 했지만 어설..

셋째날 - 와일드 와디, 엣모스피어 주메이라 계열의 호텔 투숙을 하면 와일드 와디 무료 입장이 됩니다. 타월이 하나 제공이 되고 컨시어지에서 따로 티켓 받을 필요는 없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습니다~ 카푸치노 플리즈~~~~ 힘내서 놀아야 하니까 열심히 아침밥을 먹습니다. 와일드 와디 https://www.jumeirah.com/en/hotels-resorts/dubai/wild-wadi/ 호텔 셔틀버스를 탔는데 많은 분들이 워터팍 보다는 바닷가를 가는지 와일드 와디에서 하차하는 사람은 몇 안되었어요 딱 문 열 시간에 내려 줘서 잠시 오픈을 기다렸습니다 호텔명과 방 번호, 투숙객 이름이 필요 합니다 확인 후 시계 같이 생긴 고무 팔찌를 둘러 줘요 만약에 이 팔찌에 돈을 충전하거나 락커가 필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