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두바이 3박 5일] 마지막 날 -2
    여행/밖 2018. 10. 31. 18:02

     

    마지막 날

     

    - 두바이 몰

     

     

    귀국편은 대한 항공으로 오후 10시 35분 비행기 였어요

     

    그래서 두바이몰에서 쇼핑도 하고 분수쇼 유명하다고 하니까 몽땅 한꺼번에 할 게획 이였죠

     

    근데 두바이몰까지 가는 셔틀 버스의 시간을 잘못 알았지 뭐에요 ㅜㅠㅠㅠ

     

    짐 찾고 보니 셔틀은 이미 출발 했고;;;;;;

     

    지하철역까지 별로 멀진 않으니 일단 역으로 출발 합니다

     

    원데이 패스 외 일반 티켓을 사려니 헥갈려서 잠시 티켓기와 대화를 하고 있으려니 뒤에 있던 청년이 도와 줍니다

     

    무사히 티켓을 사고 (티켓 사는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겨우 두 정거장 가는데 여기가 1 구역인지 2 구역인지 못 찾고 헤멨거든요)

     

    영차 영차 짐을 끌고 지하철을 탑니다.

     

    지하철에서는 옆에 서 있던 사람이 자기 앞 사람 내린다고

     

    앉아 가라고 했지만 어설픈 영어로 다담에 내린다고 하고 서서 갔어요

     

    와.......

     

    두바이몰 역에서 두바이몰까지 한참 걸어야 합니다!!!!

     

    진짜 10분은 걸어 들어 갔어요 -_-

     

    엣모스피어 라운지 가던 날,

     

    에르메스 호텔이 두바이몰 바로 옆이라 지하철 타고 갈 생각을 했다가 가까우니 택시 탄 제 자신이 대견 합니다.

     

    그냥 갔으면 이 머나먼 길을 걸어 갔을 텐데 으으;;;;;;;

     

    일단 두바이 몰 들어갔는데 엄청 넓어서 멍 때리고 구경 했어요 ㅋㅋㅋㅋ

     

    무지하게 넓어요 두바이몰과 수크 (상점가, 주로 귀금속류가 있더라구요)가 연결 되어 있는데 넓어요 넓습니다

     

    대체 분수쇼는 어디서 보라는 거죠?

     

    여기저기에 보안 직원님들이 있고 인포가 있어서 짐 보관처를 물어 봅니다

     

    GL 레벨로 가서 나이키 매장 옆으로 가면 웬 비행기 모형이 보이고 그 앞에 컨시어지가 있어요

     

    (여기까지 가는데도 엄청 걸은듯)

     

    무료인가!!!!!!!!!!!!!!!!!!!!!!!! 했는데 유료. 것도 비쌈 =ㅁ=

     

    호텔에 두고 올 걸;;;;;;

     

    하루 종일 맡길 수 있고 큰 건 70디르함 작은 건 50디르함. 카드 결제 가능 이래요

     

    무거운 것을 이고지고 다닐 순 없으니 50디르함짤에 맡깁니다

     

    아직까진 짐이 하나였으니까요

     

    그리고 두바이 몰 모험을 본격적으로 가봅니다!!!

     

    수크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공룡 뼈닥.

     

     

     

     

     

     

    아라비카 커피~

     

    그냥 그랬........

     

     

     

    두바이니까 카멜 라운지 ㅋㅋ

     

     

     

     

     

    두바이 몰에는 아이스 링크도 있고 수족관도 있어요

     

    밖에서 봐도 엄청 넓고 큼. 상어가 돌아 다니는 것도 볼 수 있네요

     

    2층에서도 볼 수 있을만큼 넓게 오픈 되어 있어요

     

     

     

     

     

     

     

    안에 들어가서 먹이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쟈그마한 상어

     

     

     

     

     

     

    두바이 몰에 가면 보통 선물용으로 데이츠랑 렝네제 꿀, 알카미아 비누, 페이드 아웃 크림 등을

     

    사오는데요

     

    일단 두바이몰에는 현재 까르푸 없어요 다른 마켓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까르푸는 에미레이트 몰에만 있어요

     

    그래서 전 굳이 에미레이트 몰을 한 번 더 다녀 왔지요;;;;;;;구욷이;;;;

     

    여튼 저런 것 말고 두바이 몰에는 국내에 없는 홍차 브랜드도 있고

     

    데이츠로 유명한 바틸도 있지만 쵸코 매장이 많아요!!!!

     

    긴가민가 하며 선물용으로 한 상자 구입해 왔는데 맛있었어요

     

    여자 화장품 중에는 샬럿 틸버리가 있었는데 아이 라이너 안 번지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구두들!!!! 꺄아 구두 구두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 외에도 엄청 다양하게 있으니

     

    천천히 둘러 볼 수 있음 더 좋을 듯 하네요

     

     

     

     

     

     

    선물용 데이츠들

     

    가격은 조금도 착하지 않음;;;;;;

     

     

     

     

     

    드디어 찾아낸 분수쇼 구경 하는 곳;;;;;;;;;;

     

    버즈 칼리파도 보이구요

     

    밖은.......한증막 같이 더워요 ㄷ ㄷ ;;;;;;

     

     

     

     

     

     

     

     

    아직 분수쇼 하려면 시간이 남아서 에미레이트 몰 구경 갑니다

     

    까르푸도 들러서 이거저거 사야지 하고 털레 털레;;;;

     

    그리고 너무 많이 사서 개고생을 했다는;;;;;;;;;;;;;;; 으으;;;;;;;

     

    에미레이트 몰엔 한국에서 철수한 크랩트리 & 에볼린이 있어요!!!!

     

    굳이 거기도 들러서 산................

     

     

     

     

     

     

     

    분수쇼 중간에 이렇게 레이저쇼가 나와요

     

    분수도 재밌었지만 이게 더 이쁨! 쿵짝 쿵짝~~~

     

     

    분수 구경 하고 좀 쉬다가 짐 맡긴거 찾고 지하철로 공항 ㄱ ㄱ ㄱ ㄱ ㄱ

     

    이제 진짜 집에 갈 시간~~~~

     

    웹체크인을 해 두어서 공항에서도 빠르게 짐 보내고 안으로 들어 갔어요

     

    이고지고 다니느라 너무 고생해서 공항에서는 기진맥진 늘어져 있었습니다.

     

    안녕 두바이

     

    다음엔 이렇게 미친듯이 돌아 다니지 않고 나도 바닷가에 늘어져 있을래 ㅠㅜㅠㅜㅠㅜㅠㅠ

     

    대한 항공을 타고 크루들이 한국말 하는 걸 들으니 웬지 반갑!!!!!!!

     

    밥도 비빔밥 주셨어!!!!!!!!!!!!!!!!!!! 얏호!!!!!!!!!!!!!!!!

     

    뫄이따!!!!!!!!!!!!!

     

    출국 때였으면 여기서 까지 뭔 밥이야! 했을 텐데 귀국편에 먹으니 개꿀맛

     

    땅콩도 좀 얻어서 먹으면서 영화 보다 잠들었어요

     

    간식 탐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화 끝날 때까지 안 줘서 포기 하고 잠.

     

     

     

     

     

     

     

    두바이가 팁 문화가 있기는 한데? 라고 친구에게 물어 보니

     

    일본 중국 한국은 팁 문화가 없으니 구우우욷이 주지 않아도 된다고 ㅋㅋㅋㅋ

     

    동양애들은 팁 안줘<<< 라는 인식을 줄 필요가 있다나요 ㅋㅋ

     

    뭐 우린 원래 없으니까;;;;;

     

    하지만 서비스가 훌륭한 곳이라면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1달러나 5디르함 정도라면? ㅎㅎ

     

    두바이는 한 번 더 다서 휴양지로서의 두바이를 좀 더 누리고 오고 싶네요

     

    너무 돌아다녔어;;;;;;;;;

     

     

    '여행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겟토안] 석식, 조식  (0) 2019.01.31
    [겟토안] 유후인  (0) 2019.01.30
    [두바이 3박 5일] 마지막 날  (0) 2018.10.25
    [두바이 3박 5일] 셋째 날 -2  (0) 2018.10.15
    [두바이 3박 5일] 셋째날  (0) 2018.10.1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