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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6일] 한화 불꽃 축제 + 여의도 글래드 호텔
    호캉스 2018. 11. 1. 18:50

    여의도 글래드 호텔

     

     

     

     

     

     

     

     

     

     

     

    10월 6일에 불꽃 놀이를 보러 여의도 다녀 왔었죠

     

    이 때 태풍 큰게 지나가서 6일 아침까지도 취소하네 마네 난리도 아니였어요

     

    아침까지도 부슬 부슬 비가 와서 저도 한참 고민 하다가 에잇 불꽃 놀이 못 보면 호캉스나 하지 뭐 하고 출발!

     

    호텔 도착하니 날이 급 맑아져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글래드 호텔은 9호선 국회 의사당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캐주얼한 호텔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만실이거나 행사가 있으면 엘베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방 크기는 적당 했어요

     

    다만 창문을 내다 보면 앞 사무실이 떡하니 보여서 ㅋㅋㅋㅋㅋ

     

    커튼을 닫고 있어야 했어요

     

    이런 저런 어매니티가 있는데 칫솔 치약은 없어요 챙기셔야 합니다

     

    의외로 클렌징 폼이 있었어요

     

    화장실과 샤워룸이 분리 된 것도 마음에 듦

     

    샤워 가운이 특이 했는데 로비에서 팔더라구요

     

    컵이랑 다른 것도 팔아요

     

     

     

     

     

     

     

     

    세면대는 밖에 나와 있는 구조

     

     

     

     

    카드키가 몹시 귀여웠어요

     

    실제로 침대랑 베개가 푹신해서 딩굴 딩굴

     

     

     

     

    엘베 대기하며 잠시 앉을 의자도 있음

     

    해당 층에 엘베 도착 해도 뭔가 기척? 같은게 없어서 왔는지 모르는 수가 있으니

     

    잘 지켜보고 있어야 해요

     

     

     

     

     

    이 날 루프탑에 올라 갈 수가 있어서 올라가 봤더니 이렇게 맑은 하늘이~~~~

     

    혹시나 여기서 불꽃 놀이 볼수 있나 했는데 다른 건물에 가려서 안 보일 것 같네요

     

     

     

     

    맑고 시원한 10월

     

     

     

    천천히 주변 구경을 하다가 IFC로 이동

     

    훠궈를 먹으러 갔습니다

     

    훠궈는 역시 하이디라오

     

    이 집은 별로 였어

     

     

     

     

     

     

     

     

    배도 채웠으니 본격 불꽃 놀이 구경을 하러 갑니다

     

    비가 왔어서 진흙이 군데 군데. 물웅덩이도 많이 남아 있어서 자리 잡기 힘들었어요

     

     

     

     

     

     

     

     

     

     

     

     

     

     

     

     

    불꽃 놀이는 이제 한화 VIP 티켓 응모해서 당첨 되면 가는 것으로 ㅋㅋ

     

    갈 때는 수월하게 갔지만 나갈 땐 인파가 어마어마어마어마!!!!!!!!!!!!!!!!

     

    이리저리 찡기며 겨우 벗어났어요

     

     

     

    호텔 조식처에 타이어 상을 받은 표시가 있었어요

     

    조식은 평범~

     

    의외로 치킨 가라아게가 맛있습니다

     

    이 아침부터 누가 가라아게를 먹어! 했는데 맛있음 ㅋㅋ

     

    커피 선택권은 아메리카노 뿐이였어요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찬 우유에 넣어 셀프로 라떼를 만들 순 있습니다

     

     

    빵 종류가 다 달았어요 심지어 크로아상도 달았어

     

    계란은 일괄로 만들어서 주르륵 놓아 주시고 따로 오더 받거나 하진 않았어요

     

     

     

     

     

     

    안으로 들어 가면서 조각 케익 맛있을 거 같아서 체크 아웃 할 때 사보았습니다

     

     

     

     

     

     

    깔끔한

     

     

     

    예쁘지만 맛은 없음 ㅋㅋㅋㅋㅋ

     

     

     

     

     

     

     

     

     

     

     

     

     

     

    글래드 호텔 방음만 제외하면 저렴하고 깨끗한 비즈니스 호텔 이에요

     

    전 오후 두 시 레이틀리 체크 아웃에 조식 포함 해서 다녀 왔는데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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