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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마시러 간 제주 점심 2차
    맛있는거 조아/식샤를 합시다 2018. 11. 6. 15:35

    무명 책방 구경 가는 길에 매우 신기했던 풍력 발전소들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점점 늘어 현재의 군락이 되었다고 하네요

     

    소음 등의 문제로 반대가 심했다던데 역시나 반대 하던가 말던가? ㅋㅋ

     

    근방 바다에서는 해녀님들이 열심히 작업 중이셨어요

     

    지금이 뿔소라 제철이라 한창 낚아 올리는 시기라고 합니다

     

     

     

     

     

     

    무명 책방 도챡

     

    (무명 서점이라고 해야 검색이 되는군요)

     

    사장님께 책 추천을 부탁 드리면 찬찬히 설명도 해주시고 잘 찾아 주셔서 감사했어요~~

     

     

     

     

     

     

     

     

     

     

     

     

     

     

     

     

    친구님이 책 쇼핑 좀 하고 산방 식당으로 점심 2차를 갑니다

     

    우리 두 시간 전에 점심 먹었는데 ㅋㅋㅋㅋ

     

     

     

     

     

     

     

    궁금해서 시켜본 제주 막걸리

     

    친구님은 잔에 받아 주기만 하고 운전해야 해서 안 마시고 내려 놓습니다

     

    대신 제가 열심히 마셔 줍니다

     

    제주 막걸리 고소 하네요

     

     

     

     

     

     

    우리 저녁 먹을 수 있겠어????? ㅋㅋㅋㅋ

     

     

    이제 호텔로 어슬렁 어슬렁 이동~~~~~~~~

     

    제주도 반 바퀴 돌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는 히든 클리프로 했어요 순전히 수영장 때문에 거기로 잡음

     

    가는 길에 형제 바위도 보고

     

     

     

     

    멀리 산방산이 보이면 거의 다 온 거에요

     

    여기부터는 중문 관광 단지

     

    숙소 근처에 용머리 해안도 있고 천지연 폭포도 있지만 굳이 보러 안갔지요

     

     

     

     

     

    바위산인 산방산이 신기함

     

    호텔 입구에 있던 할로윈 느낌의 돌맹이

     

    돌맹이 안녕~

     

     

     

     

     

    방은 적당 합니다

     

    둘이 묵기에 작지도 너무 넓지도 않아요

     

    욕실에는 욕조도 있구요

     

    단, 칫솔 치약 세트를 안 주네요 -_-

     

    수영장 옆 매점에서 판매하는데 이건 그냥 호텔서 주는 칫솔치약 세트 잖아

     

    천원 이긴 한데 뭔가 기분이 좋진 않음

     

    어매니티도 별로라서 컨디셔너 해도 머리에 정전기 !!!!!!!!!!

     

    그냥 다 직접 싸가는게 나을 듯하네요

     

    그 외엔 큰 불만 없었어요

     

    조식 부풰가 맛있다던데???? 그건 다음 기회에~~~

     

     

     

     

     

     

     

     

    창밖으로 보이는 산책길

     

     

     

     

     

    바깥문으로 나가서 수영장 옆길로 보면 산책로가 있어요

     

    직원님께 물 한 통씩 받아들고 산책을 가봅니다

     

    왕복 총 4키로 인데 천천히 다녀오면 딱 한 시간이면 됩니다

     

    따로 조명 시설이 없고 주변이 모두 수풀이 우거져 있으니 오후 5시 이후엔 웬간해선 가지 마세요

     

    5시 이후엔 풀파티~~

     

     

     

     

     

     

     

     

     

     

     

     

    나름 폭포도 있음

     

     

     

     

     

     

    힘들다며 로비 의자에 널브러져서 멍하니 보던 천장 장식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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