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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3박 5일] 첫째 날
    여행/밖 2018. 10. 4. 19:51

    두바이 1일 차 - 아라비안 티 하우스

     

     

     

     

     

     

    커튼에 공격 당하며 도착한 두바이!

     

    공항에 들어 섰을 때 생각보다 시원해서 아직 새벽이라 그런가!

    했는데 이게 다 빵빵한 에어컨 덕이였어요.

     

    지하철 타러 가다가 길 잘못 들어 서서 실외로 살짝 나갔었는데 어마어마한 더위가!!!! 밖은 40도!!!!

     

     

    두바이는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꽤 납니다.

     

    버스 정거장에 보면 꼭 흡연실 부스 같이 생긴 네모난 박스형 가건물이 있어요.

    흡연실이 아니고 버스 대기실 입니다

     

    안에 버스 언제 도착인지도 스크린으로 보여 주고 무엇보다 에어컨이 있어요!!!!!!!

     

     

    두바이는 지하철 라인이 두 개 단촐 합니다.

     

    빨간색과 초록색

     

    빨간색이 대부분의 몰과 관광지, 공항으로 가고 초록색 라인 중에 관광지 갈만한 곳은 바스키티야 정도?

     

    그리고 지하철표는 디파짓 안 돌려 줘요 쳇.

     

    혹시 주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무슨 말인지 몰라 하더라구요.

    부자 나라라더니!!!!!!!!

     

    한국은 오백원 돌려 주는데!!!!!

     

    오래 머물 예정이고 버스와 지하철을 주로 탈 거면 당연히 놀 카드 (교통카드) 사야 하지만 저 처럼 하루만 열심히 탈 예정이면

    22디르함 짜리 원데이 패스를 사는게 이득입니다.

     

    두바이는 지하철 요금이 1과 2 구역으로 나뉘는데 웬간한데는 다! 2 구역이에요 1구역만 6 디르함이고 그 외는 8 디르함~

     

    버스는 한 번 승차에 얼만지 모르겠어요 한 번 타긴 했는데 그건 원데이 패스로 결제 해서;;;;;

     

    여튼 디파짓을 돌려 주지 않는 것은 교통 카드도 마찬가지;;;;;;;

     

    편도로 6디르함짜리 교통 카드 구매도 카드 계산 됩니다. (신기)

     

    공항에서 짐 찾고 원데이 패스 사고 호텔로 우선 출발!

     

    지하철 자체도 이렇게 여성과 아이 전용칸, 일반칸, 골드 클래스 이렇게 셋으로 나뉘어요

    골드 클래스 카드는 자히철표 살 때 선택 할 수 있어요

     

    의외로 검사를 자주 한다고 하니 실수로라도 골드 칸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남성이 여성칸에 들어 갔다가 적발 시 벌금 100디르함.

     

    숙소인 주메이라 에미레이트 타워스 호텔은 공항에서 빨간 노선으로 한 번에 갑니다.

     

     

    비둘기 대신 공작들이 노닐고 있고요...............

     

    와....공작새들이다.......많다..........

     

    여기 말고 다른데 무리 지어 있었음;;;;;

     

     

     

     

     

     

    에미레이트 타워스는 이렇게 두 개의 빌딩으로 되어 있고, 왼쪽이 호텔 오른쪽이 오피스

     

    오른쪽으로 들어가도 2층에 호텔 연결 통로 있습니다.

     

    오피스 쪽에 식당이랑 스벅 있음

     

    헬스장도 거기 있고. 호텔 투숙객은 무료 이용~

     

     

     

     

     

     

     

     

    호텔에 짐 맡기고 옷도 갈아 입고 첫 목적지인 바스키티아 지구에 있는 아라비안 티하우스에 갑니다.

     

    원데이 패스가 있으니 씩씩하게 지하철 탐.

     

    Burjuman역에서 초록 노선 갈아 타고 한 정거장 가면 됩니다.

     

    Al Fahidi 역에서 내려 5~10분쯤 걸으면 나와요

     

    이 때가 아침 8시였는데 밖은 이미 땡볕!!!!!!! 으아;;;;;;

     

    못 찾을까봐 내심 초조 했었어요

     

     

     

     

    다행히 쉽게 찾아온 아라비안 티하우스

     

     

     

     

     

     

    사진 찍기 좋게 해 놓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훨씬 에쁘고 시원함! 살 것 같다!!!!!!!

     

     

     

     

     

     

     

     

    다 예뻐!!!!

     

     

     

     

     

     

     

     

    아라비안 티하우스 브랙퍼스트 스페셜이란 것과 모로칸 아이스티 라는 것을 주문 합니다.

     

    이 때 아이팟이 방전 되어서 잠시 충전 맡겨 놓은 덕에 음식 사진이 없어요 ㅠ

     

    여튼 두바이 스탈의 아침밥은.....양도 많고 짰습니다 ㅋㅋㅋ

     

    난 몇 장 같이 주는데 전 후무스 (병아리콩 으깨 만든 것)랑 같이 먹는게 제일 맛있었어요.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

     

     

     

     

    하지만 새벽 4시 도착에 더위에 지칠 대로 지쳐서 많이 못 먹고 다 남겼어요;; 흑흑;;;;

     

    충전 감사하다고 인사 하고 밖에 나와서 바스키티아 거리 구경을 했습니다.

     

    옛 건물들이 참 예뻤어요;;;;

     

     

     

     

     

     

     

     

     

     

     

     

     

     

     

     

     

     

     

     

     

     

     

     

     

     

     

     

     

     

     

     

     

     

    여기에 문화원이 있는데 거기서 점심이나 저녁 현지식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물론 유료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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