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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3박 5일] 첫째 날 -2
    여행/밖 2018. 10. 7. 15:22

    옐로 보트 , 에미레이트 몰

     

     

     

     

     

     

     

    아침 먹고 적당히 구경 다닌 뒤 한국에서 미리 예매 해 둔 옐로 보트를 타러 갔습니다.

     

    오전 11시 예매라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늦을까봐 걱정 잔뜩!

     

    미팅 장소가 Dubai Marina Walk 였는데 저게 뭔지 도통 모르겠는거에요 산책길 이라는 건가? 부두 인가?

     

    일단 저 장소에 가장 가까운 역인 Damac Properties역에 하차!!! 이 때가 10시 50분!!!

     

    급한 마음에 역무원에게 옐로 보트 선착장 물어 봤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혼자만 당황해서 택시를 타는 바보짓을 했네요 -_-

     

    택시 기사가 무려 20디르함이나 챙겨감.  Damac Properties역에서 도보로 5분 이였는데....흑 ...ㅠㅠㅠㅠ

     

    택시 기본 요금은 5디르함 부터 시작이에요 ㅠㅠㅠㅠㅠ

     

    미팅 장소 였던 Dubai Marina Walk 는 복합 몰 이였던;;;;; 1층에 카페랑 상점등등이 있었고 그 바로 앞에 이렇게 티켓 부스가 있어요

     

    여기로 가서 예약한 내용을 보여 주면 배에 태워 줍니다.

     

    이 날은 저랑 한 커플 총 세 명 밖에 없었어요

     

     

     

     

     

     

     

     

     

     

     

    보트를 타고 팜주메이라 아틀란티스 호텔을 구경 가는 거에요 가면서 가이드가 주변 설명도 해주고

     

    차가운 물도 무제한으로 줍니다.

     

    모자 없이 간 덕에 가이드가 계속 괜찮냐고 모자 살래? 하고 물어 봐서 괜찮아~

     

    했는데 살걸 그랬어요 ㅠㅠㅠ

     

    보트에 차양이 없어서 햇빛 그대로 다 받음.

     

    심지어 땡볕이라 뜨거워 쥬금;;;;;

     

    배 탄다고 시원 할지 알았는데 조금도 시원하지 않았.........;;;;;;

     

     

     

     

     

     

     

     

     

     

    아틀란티스 호텔~

     

    사실 호텔의 지분은 많지 않고 대부분이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던;;;;;

     

    여기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지하철에서 트램으로 갈아 타고 가거나 택시!

     

    팜주메이라만 도는 트램이 따로 있음.

     

    그래서 저 안에 위치한 워터팤 아쿠아벤처 가려면 트램을 타야 합니다.

     

    아니면 택시;;;;;;;

     

    선택지가 있는듯 없는 두바이

     

     

     

     

     

     

    옐로 보트 외에 구경 가는 보트의 종류가 많으니까 가 볼 분들은 겟유어 가이드 들어가 보세요

     

     

     

     

     

     

     

     

     

    고층 건물이 대부분이였던 두바이

     

     

    생명수 였던 물!!!!!!!

     

     

     

     

     

     

     

     

     

    현 두바이 국왕 초상화 (왼쪽)

     

     

     

     

     

     

    땡볕의 뱃놀이는 대략 70분 정도로 마무리 되었어요 휴......

     

    타 죽는지;;;;; 가이드님이 설명도 엄청 잘해 주시고 사진을 열심히 찍어 주셨어요

     

    내 사진 찍는 거 참 싫어 하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찍음=_=;;

     

     

     

    호텔로 바로 안 가고 점찍어 둔 카페에 가고 싶었는데 도저히 길을 못 찾겠어서;;;;

     

    Dubai Marina Walk 에 들어가 카페 바틸에서 간단히 밥을 먹었습니다.

     

    간단히!!! 지만 가격은 간단하지 않았어요 ;)

     

     

    그리고 역으로 가서 드디어 호텔 체크인 하러 고고!!!!!!!!!!!!!!!!!

     

     

    한 번 가봤다고 쉽게 찾아간 주메이라 에미레이트 타워 호텔

     

    맡겼던 짐은 제 방이 배정이 되면서 알아서 올려놔 주셨어요

     

    로비에서 룸번호와 키를 받고 컨시어지로 가서 프라이빗 비치 티켓을 받았습니다.

     

    주메이라 그룹의 호텔을 이용 하면 와일드 와디 무료 이용이 가능 하구요.

     

    미나 아살람의 프라이빗 해변 입장이 되는데 해변으로 갈 땐 꼭 컨시어지에서 티켓 받아야 입장 됩니다.

     

     

     

     

     

    넓고 쾌적한 주메이라 에미리트 타워스 호텔~

     

    침대가 높고 푹신!!!!

     

    와아 좋다아~~~~

     

     

     

     

     

     

     

    커튼은 리모컨으로 여닫는 형식이고 암막 커튼은 열든 닫든 방향을 정해서 당기면 자동으로 갑니다.

     

     

     

     

    뷰도 만족

     

     

     

     

     

    물이랑 티, 커피 무료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 바디로션

     

     

     

     

     

     

    와일드 와디, 미나아살람으로 가는 셔틀 버스와 두바이몰로 가는 셔틀 버스 시간표!

     

     

     

     

     

     

     

    막차 타고 미나아살람으로 가면 어케 돌아가냐 물어 보니 택시로 호텔로 오거나

     

    아니면 에미레이트 몰까지 택시로 가서 (5분 소요) 지하철 타고 오면 된다고 합니다.

     

    흠 근데 알고 보니 미나아살람 호텔 정문으로 나와서 큰 길 가로 쭈욱 간 담에

     

    좌회전 하면 버정 있거든요?

     

    거기에 에미레이트 몰 가는 버스가 있었어요;;;;;

     

    원데이 패스가 있어서 전 그냥 버스 이동!!!!

     

     

     

     

     

     

    미나아살람 호텔!

     

     

     

     

     

     

    저녁 6시면 해변이 문 닫는다고 해서 구경만 슬쩍하고 돌아 왔내요 아쉽

     

    버즈 알 아랍 불 켜진 것 구경 하고 사진 찍고 나왔어요.

     

    역시나 친절한 직원님들이 물 줄까? 해서 물도 한 병 받아 들고 에미레이트 몰로 출발!

     

     

     

     

     

     

     

     

    두바이몰도 엄청 넓다고 들었는데 에미레이트 몰도 어마어마 함;;;;;

     

    이 안에 까르푸랑 스키장 있어요 ㅋㅋㅋ

     

    눈이 안오면 돈으로 해결 하면 되지!!!!!

     

     

     

     

     

     

    스키장을 밖에서 구경 할 수 있게 해 놓아서 구경만;;;

     

    눈이 딱히 신기한 나라 사람이 아닌 덕에 이걸 여기에 만든 것에만 굉장하다 느꼈습니다

     

     

     

     

     

    안에 식당도 엄청 많아서 사방을 헤메 다니다가 그냥 까르푸 근처 식당가로 들어 갔어요

     

    만사 귀찮음;;;;;;

     

    새벽 다섯시 부터 돌아 다녔더니 하루가 너무 길어요;;;;;;;;;;

     

     

     

     

     

     

     

     

    바로 구워 줘서 더 맛있었던 샌드위치

     

     

     

     

     

     

     

    까르푸 구경도 슬쩍 하고 (귀국 전에 쇼핑 잔뜩 할거니까!!)

     

    아까 돌아 다니면서 점찍어 둔 카페로 들어가서 컵케익을 삽니다.

     

     

     

     

    오늘의 컵케익과 레드벨벳 컵케익을 각각 하나씩 포장

     

     

     

     

     

     

    쵸코 케익도 맛있어 보인;;;;;

     

    하지만 다 먹을 자신이 없으니 패스~~~~

     

     

     

     

     

    드디어 하루 일정이 끝났습니다!!!!!!!!!!!!!!!!!!!!!!!!!!!! 와!!!!!!!!!!!!!!!!!

     

    엄청 돌아 다녔다 진짜 ㅠㅠㅠㅠㅠ

     

    숙소 돌아와서 바로 쓰러져 누웠어요 ㅠㅜㅠㅜㅠ 휴가가 휴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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