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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나고야 -1
    여행/밖 2018. 7. 9. 17:42

     

     

    6월 나고야 1박 2일

     

     

     

    아침 일찍 아시아나 타고 나고야 출발!

     

     

     

     

    나고야 공항에 바로 붙은 센트레아 호텔 예약

    호텔에 짐 맡기고 바로 시내로 출발~

     

    아쓰타 신궁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기차가 있어서 탔습니다.

    (메이테츠 선)

     

    주말 한정 지하철 버스 무제한 티켓인 도니치 에코 킷푸는 적용 되지 않아요.

     

    (도니치 에코 티켓은 지하철역 자판기에서 구매 가능, 600엔

    토, 일, 공휴일, 매달 8일 사용 가능 합니다)

     

    나고야 역이나 아쓰타 신전으로 가는 분들은 세 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추가 요금을 많이 내고 엄청 빨리 갈건지.

    추가 요금을 좀 내고 조금 빨리 갈지.

    일반 요금 내고 천천히 갈 건지 ㅋㅋ

     

    전 짧게 여행 가서 많이 내고 빠른 이동을 했어요.

     

    약 30분 만에 공항에서 아쓰타 신사 도챡! ㅋ (신난다!!!!)

    역 이름은 진구마에 입니다. 내리면 바로 길건너에 있어요.

     

     

     

     

     

     

     

     

    입구부터 엄청 오래 되어 보임.

     

     

     

     

     

    몇 백년 되었다는 수호목.

    다산을 기원하는 나무래요;;;;

     

     

     

     

    신사 내에는 닭들이 자유롭게 돌아 다니고 있는데 사람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네요.

     

    작은 애들이 아닌데;;; 존재감이 아주 확실함 ;;;;

     

     

    아쓰타 신사를 나오면 하츠마 부시로 유명한 호라이켄이 근처에 두 군데 있어요.

     

    입구에서 가까운 신사점이 있고 조금 떨어진 본점이 있음.

     

    비도 오고 배도 고파서 가까운 신사점으로 갔습니다.

     

    보통은 대기가 한 시간 정도 라고 하는데 이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30분 가량만

    대기 했어요. 입구에 계신 직원분이 이름을 물어보고 얼마나 기다려얄지 알려 줍니다.

     

    대기를 오래 해야 할 것 같으면 직원분이 이름을 물어서 적고 몇 시 몇 분까지 오라고 해요.

    그러면 이름 올리고 아쓰타 신사나 가까운 시로 쿄엔 다녀 오곤 한다 더라구요.

     

    근처에 갔다가 시간 맞춰 돌아 와서 이름 적어 준 직원에게 말하면

    바로 자리 안내 해 줍니다.

     

     

    저는 이름 적고 자리에 앉아 기다렸어요. 30분은 어딜 가기 애매함.

     

    귀찮기도 하고.

     

     

     

    하츠마부시!!!! 맛있다아~

     

     

     

    장어가 들어간 계란말이. 우마키 950엔

     

    전 하츠마부시보다 이 우마키가 더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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