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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4 가오슝
    여행/밖 2018. 7. 10. 16:35

    2018년 2월 14일

     

    용호탑, 시립 미술관

     

     

     

     

    용호탑

     

     

    가오슝 여행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다는 용호탑 

     

     

    용의 입으로 들어 가서 호랑이의 입으로 나와야 한다고

     

    사진만으로는 잘 보여지지 않지만 엄청 넓어!!!!!!!

     

    땡볕이야!!!!!

     

    양산 필수;;;; 마실 것은 주변에서 공수 할 수 있지만 다 둘러 보려면 양산 필수

     

     

     

     

     

    탑 위로도 올라가 볼 수 있다는.

     

     

     

     

     

     

    배 같은 거 없나 오리배 말고 남이 운전하는 유람선 같은거;;;;; 넓다.............;;;;

     

     

     

     

     

     

     

     

     

    용호탑은 도교, 불교가 섞여 있고 관우장도 있음 ㅋㅋ

     

     

     

     

     

     

     

     

    관세음 보살

     

     

     

     

     

     

    지도가 특이했다.

     

     

     

     

     

     

    관우장.

     

     

    한참을 돌아 다니다 배도 고프고 점심을 먹을 겸 용호탑 시작점 인근의

     

    우육면집으로 이동.

     

    산니우 니우로우미엔 !

     

    더워 죽을 것 같았지만 가게 안은 시원 할 거란 믿음으로 감

     

     

    시원은 개뿔 흑흑 ㅠㅠ

     

    대기 시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했지만 바로 착석

     

    입구에서 메뉴가 적힌 종이에 내가 먹을 것을 표시 하고 바로 계산.

     

    번호표 주신걸 테이블에 놓으면 가져다 주심.

     

     

     

     

     

    매우 더웠지만 맛있었던 우육면.

     

    면이 꼬들 꼬들함.

     

     

     

    근처에 버스 정거장이 있으나, 버스 자주 안 옴;;;;

     

    가게에서 나와서 바로 오른쪽 (용호탑 반대 방향)으로 쭉 내려가면

    기차역이 나오는데, 여기서 기차 오는 거 타면 됨.

     

    그러면 가오슝 메인 스테이션 감.

     

     

    여기 맞나 이 기차는 뭐지 하는 깊은 의심이 생기지만 일단 사람들이 많이

    타길래 나도 타고 봄 ㅋㅋㅋㅋㅋㅋㅋ

     

    길 잃어 봤자 타이베이 ㅋㅋㅋㅋ

     

     

     

     

    무사히 메인 스테이션 가서 시립 미술관으로 이동.

     

     

    미술관 가는 길도 완전 땡볕이라 타 죽을 뻔 했눼; -_-;;;;;;

     

    시립 미술관 주변이 모두 공원이고 그늘이 없어

     

    무료 개방이라 신나게 들어왔는데 의외로 전시 작품퀄이 좋은 곳.

     

     

    소름 끼치게 좋았던 몇몇 작품들

     

     

     

     

     

     

     

    미술관에서 눈누난나 두어 시간을 놀다가 숙소 방향으로 컴백.

     

    대만도 역시나 신정 말고 음력설을 세는 곳이라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가 문 닫았어

     

    그래서 숙소 부근의 훠궈집 감.

     

    딩왕 훠궈 라는 체인점이고 가격대는 좀 있는 훠궈집.

     

    원래 가려던 곳은 숙소에서 좀 거리가 있어서 포기.

     

    뭐 여기나 거기나.

     

    딩왕 훠궈는 대기가 있긴 하지만 그리 길진 않았고

     

    이름 적으면 부르러 와서 데려 감

     

    탕의 맵기 조절 가능 하고 1인 식사도 되지만 일정 금액 이상 주문 해야 함

     

     

    탕 안의 두부랑 선지는 무한 리필 가능.

     

     

     

     

     

     

     

     

     

    훠궈는 역시 고기와 요우티아오.

     

     

     

     

    혼자 매우 배부르게 잘 먹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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