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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3 가오슝
    여행/밖 2018. 7. 10. 15:11

    2018년 2월 13일 - 15일 가오슝

     

     

     

    2월 13일 중화 항공으로 가오슝 출발!

     

     

     

     

    딱히 불편할 것도 없었고 무언가 불친절 하지 않았지만.

    다시 타고 싶진 않았던 중화항공;;;;;;

     

     

     

     

     

     

     

     

    도착!!!! 연휴 시작 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외국인 입국 심사대에 나 포함 세 명만 있었다!

     

     

     

     

     

     

    개의 해 답게 댕댕이가 반겨주는 공항

     

     

     

     

     

     

    3박을 했던 La inn 호텔. 방이 꽤나 넓고 깨끗한 곳.

     

    미려도 역에서 도보 5~ 10분.

     

    근처에 작은 카페들도 있고 미려도 역 부근 리우허 야시장이 가까이 있다.

     

    창문도 꽤 넓은데 바로 앞 건물이 훤히 보여서 (그렇다면 저기서 나도 훤히 보이겠지)

     

    내내 커튼 닫아 둠;;;;;

     

     

     

     

     

     

     

    차랑 드립백.

     

     

     

     

    어매니티는 록시땅!

     

     

     

     

     

     

     

     

     

    짐 대충 풀어 놓고 딩굴락 대다가 미려도역으로 이동~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녀 봅시다!

     

     

    카페를 몇 군데 찍어 놓았는데 그 중 하나인 May 16.

     

    가오슝 시립 도사관 가는 길목에 있어서 잠시 들러 커피 주문~

     

    오늘은 조금 일찍 문 닫는다고 하셔서 괜찮다고 금방 간다고 하고

     

    드립으로 과테말라 주문.

     

     

     

     

    한적한 동네

     

     

     

    카페에서 도서관까지 슬렁 슬렁 걷기로 하고 나옴.

     

    2월의 가오슝은 여전히 25도를 넘나 드는데 나만 반팔입었어;;;

     

    현지인들은 잠바 입고 다님;;;; 더......더워.........

     

     

    85 빌딩 (85 대루) 이 저 멀리 보여서 빌딩을 찾아 천천히 산책

     

    근데 가도 가도 안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산 정상 올라가는 기분이야 ㅋㅋㅋ

     

    얼마나 더 가야 도착이지;;;;;;

     

    전망대는 안 올라가고 그냥 85 빌딩 앞에서 와 높다! 하고 바로 도서관으로 이동 ㅋㅋㅋㅋ

     

     

     

     

     

     

     

    가오슝 시립 도서관.

     

    옥상으로 올라가면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어서 야경도 좀 보고 도서관 구경 함

     

    도사관이 층별로 매우 잘 꾸며져 있고 늦게까지 오픈이라 좋았다.

     

    도사관 앞으로 길게 산책로가 꾸며져 있어서 강아지들이랑 사람들이 자유롭게

    거닐고 있었어.

     

     

     

     

    개 구경 사람 구경 한참 하다가 숙소 컴백.

     

    숙소 들어 가기 전에 간단히 밥이나 먹을까 싶어서

     

     

    도서관 근처 역인 삼다 상권역에 있는 쇼핑센터에서 밀크티랑 밥 먹었지.

     

     

    밀크티는 몰랐는데 가오슝에서 꽤 유명한 집이였다는;;;;;;

     

    어쩐지 맛있더라 -_-;;;;;;;

     

     

     

     

     

     

     

     

    미려도역 인근으로 야시장이 총 두 군데 가깝게 갈 수 있는데.

     

    굳이 간다면 리우허 야시장으로 추천.

     

    나머지 하나도 관광 야시장이라 되어 있지만 남대문 시장이랑 다를게 없고

     

    먹을 것도 많지 않았음.

     

    리우허가 결코 싸진 않지만 먹을 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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