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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나고야 -2
    여행/밖 2018. 7. 9. 18:18

    6월 나고야 1박 2일

     

     

     

     

     

     

     

     

     

     

    호라이켄을 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꺾어, 큰 길가로 다시 좌회전 길 따라 쭉 가면

    야바초 역이 보입니다.

     

    무언가 강을 건넜다 그럼 반대로 간거에요 ㅋㅋ

     

    역으로 이동해서 주말 티켓인 도니치 에코 킷푸를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오스칸논으로 이동!

     

    오스칸논 옆으로 상점가가 매우 크게 형성 되어 있는데

    맛집이 많이 있었나 봐요. 하츠마부시를 매우 배부르게 먹어서;;;;

     

    사람들 줄 서 있는 몇 군데를 구경만 하고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이럴지 알았으면 좀 덜 먹을 걸!!!!

     

    이 기나긴 상점가를 따라 쭈욱 가면 미와 신사가 나옵니다.

     

    작고 아담한 예쁜 토끼 신사에요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준다고 합니다.

     

    페이스북도 있어요.

     

    miwajinnjya.com

     

     

    이대로 나고야 역으로 가서 숙소 컴백 할까 하다가 도중에 내려서 카페 우라라 ㄱ ㄱ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일본어 뿐인 메뉴판.

     

    10장짜리 커피 티켓을 판매 하는게 신기했다는.

     

    전 메뉴 400엔으로 주신다는 건가???

     

    아이스 카페 오레를 주문 하고 꼬물락 거리다가 버스 시간 맞춰서 나왔어요.

     

    카페 근처 버스 정거장에서 나고야 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 역시 도니치 킷푸 보여 주면 프리로 승차 가능!!

     

     

     

     

    나고야 역을 왔으면 역시 하브스 부터. 후후

     

    케익이다!!!! 케익!!!!! 크레이프도 맛있고 딸기 케이크도 맛있고 다 맛남!!!

     

     

     

     

     

    저녁으로는 나고야의 명물이라는 앙카케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나고야역 지하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반 스파게티랑 뭔가 다른데 그게 무언지 딱 집어 낼 수 없어요.

     

    하지만 맛있으니 됐음!

     

    면도 좀 두꺼움;;;

     

     

     

     

     

     

    메이테츠 백화점 천천히 구경 하다가 숙소로 컴백 했어요.

     

     

     

    숙소인 [센트레아 호텔] 룸 입니다.

    물 빼고 필요한 모든 것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물 !! 물을 주세요!!!

     

    각 층에 자판기가 있어서 거기서 물을 사던가. 호텔로 들어 오는 입구 쪽 편의점에서

    마실 것을 미리 사들고 와야 했네요;;;;;

     

     

     

     

     

     

     

    욕조도 있음!

     

     

     

     

    아침에 커튼을 걷자 앞 바다가 보였습니다.

     

     

     

     

     

    깔끔하고 무난 했던 조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어제 못 마신 물을 벌컥 벌컥.

     

     

     

     

     

     

    출국 수속을 끝내고 공항 내 식당가를 구경하며 다녔어요.

     

    나고야 공항은 항상 주말에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하는데

    이번엔 웬 닌자? 활극 였습니다 ㅋㅋㅋㅋㅋ

     

    표창 던지기 체험도 있었고;;; 저런 닌자 복장을 한 분들도 돌아 다니고.

     

     

     

     

     

    직전까지 먹겠다는 의지로 암미츠 주문!!!!!

     

     

     

     

     

     

     

     

    이젠 정말 가야 할 시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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