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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겟토안] 체크아웃, 후쿠오카 시내로
    여행/밖 2019. 1. 31. 15:46

    후쿠오카 시내

     

     

     

     

     

    겟토안은 체크 인 할 때 체크 아웃은 몇 시에 할 것인지 미리 물어 봐요

     

    그래서 방에 짐 싸두고 기다리면 와서 짐을 미리 송영 차량에 실어 줍니다.

     

    우리는 몸만 가면 되는데 우리도 그냥 차에 태워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

     

    가기 직전에 마당 보면서 차도 한 잔 마시고

     

    체크 아웃을 좀 이른 시간에 했지만 짐을 챙겨 들고 나가지 않아도 되니 여유 로워서 좋아요.

     

     

     

     

     

     

     

     

    가면서 유후다케산도 찍어 보고.

     

    체크인 할 때 마중 왔던 한국말 잘하는 직원분이 객실로 와서 송영 차량까지 같이 가줍니다.

     

    갈 때는 직원 분들이 두 줄로 쭈루룩 서서 잘 가라고 인사 해주는데 괜히 뻘쭘;;;;;

     

    갈 때는 택시를 타고 가요.

     

    돈을 낼 필요는 없고 료칸에서 준비해 주는 것입니다.

     

    살짝 쫄았던 ㅎㅎㅎㅎ

     

     

     

     

     

    안녕 유후인~~~~

     

     

    다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

     

    후쿠오카에서는 니시테츠 크룸 하카타 라는 곳에 묵었어요

     

    버스 터미널에서 매우 가깝고 (길 바로 건너임)

     

    1층에 편의점이 있어요.

     

    창 밖으로 이렇게 전철과 기차들 구경도 할 수 있음

     

    일찍 도착해서 짐 맡겨 두고 시내 구경을 나갑니다.

     

     

     

     

     

     

    후쿠오카에서 대체 뭘하지?

     

    하다 모두들 간다는 커널 시티로 갔어요

     

    거기 무민 카페가 있다 그래서 >_<

     

    추석 이지만 일본은 할로윈 분위기 물씬!!!

     

    분수쇼도 좀 구경하고 쇼핑몰 여기 저기 기웃 기웃

     

     

     

     

     

     

     

    카페에 들어 가진 않고 미이 핸드 크림 하나랑 조그만 미이를 샀어요

     

    (저 조그만 미이는 어디 갔지;;;)

     

     

     

     

     

     

    돌아 오는 길에 발견한 스미요시 신사

     

     

     

    아기자기 하고 예뻤던.

     

     

     

     

     

    연못엔 역시나 커다란 잉어가!

     

     

     

     

     

     

     

     

     

     

     

    걸을만큼 걸어서 힘들다고 카페나 가자고 해서 주변을 둘러 보다 코메다 커피를 발견 했어요

     

    코메다 커피는 나고야 프렌차이즈 카페 인데!!!!

     

    후쿠오카에!!!

     

    어머니랑 아직 주문 가능한 아침 세트를 주문~

     

    가능 시간에서 5분 지났는데 직원분이 오케이 해주심 히힛

     

     

     

     

     

     

    아침 세트를 시키면 이렇게 토스트 한 조각에 단팥이랑 계란 샐러드(?) 나와요

     

    둘 다 빵에 발라 먹으면 됨.

     

    층층이 발라도 되고 따로 먹어도 되고 취향껏

     

    여기에 커피 한 잔이 딸려 나옵니다.

     

    간단히 간식 먹고 근처 돈키호테 구경 갔다가 숙소로 복귀.

     

    많이 걸었다고 힘들다고 방에 누웠어요;;;;

     

     

     

     

     

     

    호텔 로비에 있던 추석 맞이 종이 공예들.

     

    나름 떡도 있고 :)

     

     

    저녁을 먹으려고 하카타 역으로 가봅니다

     

    힘들어도 밥은 먹어야 함

     

     

    어머니가 돈까스 먹자고 해서 간 곳이 또 나고야 명물인 미소 카츠.....

     

    "야바톤"

     

    미소카츠 좀 짭짤함 밥 없인 못 먹을듯

     

     

     

     

     

    야바톤은 각 지점마다 스템프가 달라요

     

    나름 모으는 재미가 있어;;;;

     

     

     

     

     

     

    편의점에서 음료랑 과자만 사고 돌아 와서 수다 좀 떨다 둘 다 그대로 잠들었네요;;;;;;;

     

    저질 체력 둘;;;

     

    다음 날 아침 먹고 공항으로 이동할 버스를 타려고 터미널 가니까

     

    공항행 버스 정거장과 다자이후 텐만고로 가는 정거장이 겹쳐 있어서

     

    잘못 하면 버스 못 탈뻔 했어요

     

    안내 하는 분에게 공항 가는 줄 맞냐고 물어 보길 천만 다행

     

    줄이 엄청 길어서 이러다 못 가겠다 싶었는데 그 줄의 80%가 다자이후 가는 사람들 였다는.

     

     

    버스 안에서 또 반쯤 졸며 공항 가서 짐 보내고

     

    안에서 열심히 과자를 사들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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