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에스토니아] 탈린 3일차
    여행/밖 2019. 2. 22. 18:27

    덴마크 왕의 정원,

     

    올데 한자

     

     

     

     

     

    탈린을 구경할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저녁 일정에 스파가 있어서 11시에 호텔을 나와 돌아 다녔어요

     

    일단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덴마크 왕의 정원으로 !

     

     

    가는 길에 알렉산더 네브스키 성당을 지나쳐 갔는데 월요일이라 문이 닫혀 있었어요

     

    러시아 정교회이고 내부 촬영은 물론 금지 이지만 자유롭게 예배에 참여 할수 있다고 합니다

     

    무료 입장이에요

     

    http://tallinnanevskikatedraal.eu/ 

     

     

     

     

     

    톰페아 성 옆에 있는 톨 헬레만 타워

     

     

     

     

     

     

     

     

     

     

     

     

     

     

     

     

     

     

    덴마크 왕의 정원

     

    https://www.tallinn.ee/keskkond/Taani-Kuninga-aed-2

     

     

     

     

    밤에 보면 은근 무서울 듯도 하구요 ㅋㅋ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처녀의 탑은

     

    한 때 아름다운 매춘부들을 가두는 곳으로 사용 된 곳인데, 악마와 거래를 통해 아름다워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 많은 여자들이 때로는 수도사나 사람들이 처형과 고문을 당했다고 해요

     

    그래서 밤이 되면 이 곳에서 유령들이 저지대로 가는 것을 막고 또한,

     

    저지대에서 귀족이 사는 고지대로 오는 것을 막기 위해 문을 잠구었다고 합니다

     

    박물관은 월요일은 휴무이고 투어 일정도 따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할수 있어요.

     

    고스트 투어도 있어요 ㅎㅎㅎ

     

    https://linnamuuseum.ee/neitsitorn

     

     

     

     

    이 문이 고지대에서 저지대,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가는 문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이 길은 왕족과 귀족이 지나는 짧은 길 이에요

     

     

     

     

     

     

     

    이 철문을 지나서 바로 왼쪽으로 보면 통로가 하나 보여요

     

    그 통로를 지나면 길이 하나 보이는데, 그 길은 서민들이 사용 하는 길이였다고 합니다

     

     

     

    간판 하나 하나도 특이했던 탈린

     

    짧은 길을 통해 올드 타운으로 들어 갔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으러 올데 한자로

     

    이곳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레스토랑이에요

     

    전깃불은 사용하지 않고 초를 켜 두었습니다

     

    화장실이 무척 인상적이라고 했는데 가봐야지 하고 이것도 까먹었어요;;;;;

     

    직원들은 모두 에스토니아 전통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가는 곳이라니 아주 맛없고 바가지는 아닌 듯?

     

    자리로 안내 하면서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물어봅니다

     

     

     

     

     

    어둑 어둑한 실내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한글 메뉴판을 가져 왔어요 ㅋㅋ

     

    다른 동양인 남자분은 일본 이라 했으니 그 분은 일본어 메뉴판을 받았겠죠?

     

     

     

     

     

    대충 찍었더니 막 흔들림;;;;;

     

     

     

     

     

    메뉴 이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렇게 말해야 합니까

     

     

     

     

     

     

    가격은 한국을 생각하면 아주 비싼건 아니지만

     

    탈린 물가 생각하면 좀 비싸요

     

     

    곰고기 뭐지? 진짜 곰인가?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는 허니 비어 반 잔과 곰 고기 소세지를 주문 했어요 ㅋㅋㅋㅋ

     

    내가 언제 곰고기를 먹어 보겠어!

     

     

     

     

     

    달달하고 맛있는 허니 비어

     

    오사카 해리포터 보다 맛있음

     

    그치만 맥주 느낌은 많이 안나요

     

     

     

     

    곰고기 소세지!!!!!!!!!!!!

     

    곰고기만 넣은게 아니고 이 중 하나에만 곰고기랑 다른 고기 믹스한 소세지가 있고

     

    나머지는 평범한 소세지에요

     

    짭짤함 ㅋㅋ

     

     

     

     

     

    계산서

     

     

     

     

    사실 팁을 주었어야 하지만 충분히 많은 돈을 내고 나왔으니까!!!

     

     

     

     

     

    벽화도 있고요

     

     

     

     

    옆으로 돌아가면 기념품 가게가 나와요

     

    여기에 허니 비어도 팔고 산딸기주도 팝니다

     

    시나몬 아몬드도 파는데 하나에 4유로 에요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하고 찍었는데 ㅎㅎㅎ

     

     

     

     

     

    시나몬 아몬드 솥 (?)

     

     

     

     

     

     

     

    올데한자에서 사온 시나몬 아몬드!

     

    이렇게 생겼어요

     

     

     

    안에 꽉꽉 차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좋아요

     

    물론 아몬드를 좋아 하셔야 겠지만

     

    시식도 할 수 있으니까 먹어보고 결정을~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