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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토니아] 탈린 3일차 -2
    여행/밖 2019. 3. 4. 18:19

     

    백년 되었다는 약국, St. Catherine's Passage,

     

    Hellemann Tower, Rataskaevu 16

     

     

     

     

     

     

     

     

     

    타운홀 옆으로 보면 이렇게 약국 이라고 써 있는 건물이 보임

     

    무려 백년이나 되었다는 곳인데, 현재도 약국으로 운영 중에요

     

    딱히 볼건 없지만 신기함 +ㅁ+

     

    안에 개구리 말린 것도 있고;;;;

     

     

    http://raeapteek.ee/

     

     

     

     

     

     

     

     

     

     

    딱히 할건 없고.... 사방 팔방 구경 다니다가 커피 마시러 카페로!

     

    수제 쵸코 공방인데 카페가 있고 쵸코 등을 살수 있는 매장이 옆에 붙어 있어요

     

    각각 입구가 다르게 있어서 카페로 갈 거 같으면 카페쪽으로

     

    쵸코 등을 살 것 같음 쵸코 매장쪽 입구로 들어 가도 됨

     

    안에는 물론 연결 되어 있으니까 어느쪽으로 들어가도 사실 크게 상관은 없다는

     

    https://www.kohvikmaiasmokk.ee/

     

     

    현재 에스토니아 역사 박물관 맞은편에 위치 하구요 1864년 부터 있었다고 하니 엄청 오래된 카페네요

     

     

    라떼랑 파블로바!

     

     

     

     

    카페인 충전 하고 힘을 내서 비루 게이트 방향으로 이동 합니다

     

     

     

     

     

     

     

     

     

     

     

     

     

     

     

     

     

     

     

    카타리나 골목

     

    여기는 카타리나 길드가 있는 곳인데, 수공예 공방이 자리하고 있어요

     

    다양한 수공예품을 파니 구경 하는 재미가 있달까요

     

     

     

     

     

    관광객이 없어서 사진 이리 저리 계속 찍음

     

     

     

     

     

    요 방향으로 나가면 헬레멘 타워가 보여요

     

    입장료를 내고 위로 위로

     

     

    전망대 전망 보다 여기가 훨 맘에 듦!!!!

     

     

     

     

     

    여름에는 음료수 사들고 올라와서 앉아 있다 가도 좋을 듯 하네요

     

    지금은 바람이 너무 휭휭 지나 다녀서 오래는 못 있겠어요;;;;

     

     

     

     

     

    비루 타워 쪽을 한 바퀴 돌고 세 시 반에 점저 먹으러 !

     

     

    이 시간엔 들어 갈 수 있겠지 !

     

    하고 들어간 Rataskaevu 16

     

    역시 거의 텅 비어 있었어 후후

     

    열심히 후기를 읽고 갔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구운 염소 치즈 샐러드랑 쉐프의 흰살 생선을 시키고 콜라도 주문

     

    은근 매력 있는 허브 콜라~~~

     

     

     

     

    식전빵도 맛있워

     

     

     

     

     

     

     

     

     

    사슴 고기 스테이크가 유명 하다고 하지만 사슴 고기는 어쨋든 퍽퍽 하니까

     

    생선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해요

     

    맛있었음!

     

    여기서 주문한 모든 게 성공적이라 매우 뿌듯함

     

     

     

     

     

     

     

     

    하루에더 몇 번이나 지나다녔지만 마지막 날에나 오게 된 전망대

     

     

     

     

     

     

     

     

    밤에 찍은 건 핀트가 나가서;;;;;;

     

     

     

     

     

     

    5시 예약한 스파

     

    시간 맞추려고 허겁지겁 갔지만 5분 늦음;;;;;;으으

     

    짐 내려놓고 와서 스파 시작

     

    스파 받고 나니 잠이 솔솔 오지만 마지막 날인데 이렇게 일찍 잠들면 아깝다고

     

    (올때도 잠들면 아깝다고 기어이 나갔는데 ㅋㅋ)

     

    딩굴락 거리며 한참을 고민 하다가 커피나 한 잔 하자! 하고 나왔어요

     

    목적지는 전에 페가수스 갔을 때 봐둔 카페

     

    페가수스 앞에 있는 "카페인" 이라는 프렌차이즈

     

     

     

     

     

     

     

     

     

     

     

     

    플랫 화이트

     

     

     

     

    당근 케이크 당근 당근

     

     

     

     

    홍콩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물은 사 먹는 것이란 이미지가 있어서

     

    물도 한 병 주세요 하니까 식수대가 있는데, 그 물은 무료라고 알려 주셔서 물은 안 삼!!!!

     

    원두도 팔길래 푸어 오버 커피 하냐 물어 보니까 이 지점은 안 한다고

     

    카페인 카페 중 푸어 오버하는 매장은 따로 있나봐요

     

    책 좀 읽다가 밤길이 더 무서워 지기 전에 호텔로 돌아 왔어요

     

     

     

     

     

    홈 스윗 홈

     

     

     

     

     

    없던 장식이 생겼네?

     

     

    탈린은 겟유어 가이드류의 가이드 동반으로 하루면 물론 충분히 보겠지만

     

    나처럼 사방을 헤메며 온갖 곳을 다 들어가 봐야 하는 솨람에게 하루는 턱없이 부족함

     

    계획 따위 없이 그냥 보이는 대로 돌아 다녔던 탈린

     

    다음엔 여름에 와보고 싶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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